백악관은 포스트에서 러시아의 핵무기 통제에 참여하기를 원한다

Jun 14, 2023

Aamer Madhani, AP 통신 Aamer Madhani, AP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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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AP) - 바이든 행정부는 크렘린궁의 양국 간 마지막 핵군축 조약 중단 결정에 대응해 대응 조치를 취하면서도 미래 핵군축 체제에 대해 조건 없이 러시아와 대화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백악관 국가안보가 밝혔다. Jake Sullivan 고문은 금요일에 말했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지난 2월 신START(New START) 조약의 핵탄두 및 미사일 사찰 조항에 대한 러시아의 협력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는데, 이는 모스크바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긴장이 악화된 가운데 나온 조치입니다. 러시아는 핵무기에 대한 조약의 한도를 존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설리반 총리는 군비통제협회 연례회의에서 러시아도 조약을 준수한다면 미국은 조약을 준수하겠다고 약속했으며, 2026년 2월 조약이 만료되면 미국은 핵 위험 관리를 위한 새로운 틀에 대한 대화를 열고 싶어한다고 말했습니다.

설리반은 "전략적 핵전력 경쟁을 개시하는 것은 우리 나라의 이익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리고 미국은 양국의 모든 차이점을 해결하기 위해 기다리기보다 지금 러시아와 협력하여 핵 위험을 관리하고 2026년 이후 합의를 개발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더 읽어보세요:Blinken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철수를 포함하는 평화 협정 없이는 휴전이 불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은 조약이 끝날 때까지 탄두 캡을 유지할 의지가 있습니다. 2026년 이후 프레임워크에 대한 세부 사항을 파악하는 것은 미국과 러시아의 긴장과 중국의 핵무기 증강으로 인해 복잡해질 것입니다.

미국과학자연맹(Federation of American Scientists)의 연례 조사에 따르면 중국은 현재 약 410개의 핵탄두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 11월 미 국방부는 중국의 탄두 수가 2010년 말까지 1,000개, 2035년경에는 1,500개로 증가할 수 있다고 추정했습니다.

중국의 무기고 규모와 중국이 실질적인 대화에 참여할 의향이 있는지 여부가 향후 미군 태세와 미국이 러시아와 합의할 능력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미 행정부 관리들이 말했다.

미중 관계는 올해 미국 본토를 횡단한 중국 정찰 기구의 격추로 인해 경색되었습니다. 중국이 자신의 것이라고 주장하는 대만의 자치 섬의 지위에 대한 긴장; 중국의 첨단 반도체 장비를 제한하기 위한 미국의 수출 통제; 그리고 다른 문제.

설리번 총리는 “지난달 미-중 관계에 대한 광범위한 회담을 위해 비엔나에서 왕이 중국 외교부장과 만났을 때 군비통제에 관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눴으며 바이든 행정부는 중국에 “준비가 됐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고 말했다. 얘기할 준비가 됐을 때 얘기해."

설리반 총리는 "간단히 말해서 우리는 중국이 전략적 안정성을 관계의 더 넓은 문제와 분리하려는 의지를 아직 보지 못했다"고 말했다.

백악관이 모스크바에 핵무기 통제를 압박한 것은 러시아가 조약 참여를 중단한 것에 대응해 행정부가 새로운 조치를 발표한 다음날 나온 것입니다.

미 국무부는 미사일이나 발사대 등 조약 대상 품목의 상태나 위치에 대한 업데이트를 더 이상 러시아에 통보하지 않을 것이며, 러시아 조약 조사관과 승무원에게 발급된 미국 비자를 취소하고 원격 측정 정보 제공을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륙간탄도미사일과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의 시험발사에 관한 것이다.

미-러 관계가 냉전 이후 최악의 상황에 있는 이 시점에 크렘린이 이 문제에 대해 미국과 기꺼이 대화할 의향이 있는지는 불분명하다. Sullivan은 수년에 걸쳐 소련과 이후 러시아가 미국과의 관계가 긴장된 상황에서도 핵 위험 관리를 구획화하는 기록을 구축했다고 지적했습니다.